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릭스 게이트 (문단 편집) === 시즌 폐막 이후 === 결국 팀전은 직전 시즌과 똑같은 3위로 마무리, 개인전은 두 시즌 연속으로 입상에 실패하면서 '''많은 논란과 이야깃거리를 낳았던 아프리카 프릭스 카트라이더 팀의 2020 시즌 리빌딩은 {{{+1 실패}}}'''라는 결론을 안겨주며 팀과 개인의 이미지는 이미 파괴될 대로 파괴되었고,[* 최윤서, 정승하는 개인으로 응원한다는 여론이 상당수. 그 후 정승하는 [[탈쥐효과|프릭스를 떠나 샌드박스에서 우승 횟수를 쌓고 행복하게 카트를 하고 있다.]]] 남는 것은 3위 입상으로 얻는 상금 800만원이 전부인 최악의 시즌이 되었다.[* 800만원이 많아 보이지만 세금 제외 후 모기업과 나눠갖고 나머지를 팀원 수대로 나눈다고 생각하면 선수 한명당 들어오는 수익은 얼마 되지 않을 것이다. 물론 선수들의 주 수입은 상금보다는 월급이라고는 하지만 카트리그 월급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기에..] 유영혁은 그나마 4강에서 에이스 역할을 어느정도 잘했기에 경기력에 대한 비판은 가장 적게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강석인은 아이템전 팀플레이가 무너지는 와중에도 어느정도 고군분투 했기에 참작의 여지가 있고, 최윤서와 정승하는 애꿎게 피해를 입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있었지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우려를 씻어냈다. 선수진들중 가장 큰 문제는 전대웅으로, 스피드전에서는 고점을 찍었을 때는 팀원들의 스위핑에 힘입어 압도적이었지만 저점을 찍을 때는 평균순위도 낮아지고 팀킬도 나는 등 폼이 떨어지기도 했다. 아이템전에서는 좋은 폼을 거의 보여주지 못하며 최악이었고, 결국 샌드박스전에서 최악의 아이템전 실력을 보여주는 바람에 그 다음 경기부터는 최윤서가 아이템전에 투입되고 본인은 강판되었다. 4강에서는 스피드전에서마저 최저점을 찍으며 전 시즌의 이중선의 경기력이 나았다는 평가가 나오는 등 비교되는 처지에 이르렀다. 이런 오락가락한 경기력이 커뮤니티에서 밈이 되는 등 안 좋은 쪽으로 계속 화제가 되는 중이다.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영입했음에도 그 이유를 증명하지 못하였으므로 시즌 아웃된 현 시점에서 선수들 중에서 가장 크게 비판받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단연 감독 이재성이다. 진정성에 대한 시시비비는 갈릴지언정 해명과 사과를 한 유영혁, 강석인, 박천원 등과 달리 책임회피, 적반하장으로 일관했기 때문. 위의 서술된 무통보 방출논란, 영입 취소 논란, 전대웅 템퍼링 논란에 원큐 카르텔 같은 기타 논란까지 모든 부분에서 중요한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이재성이 클럽마스터를 맡고 있는 OneQ는 대부분의 리그 선수들이 속해있거나 속해있었던 클럽이므로 리그에 끼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 수장으로서 클럽의 이미지 자체가 추락하는데도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은 의문점이 남을 만한 부분.] 시즌 개막 전부터 폐막 이후까지 논란에 대해 단 한 마지도 하지 않은 채 태연하게 방송 복귀를 하려고 하고 있다. 다음 시즌에 아프리카 프릭스 팀이 좋은 이미지를 되찾으려면 이재성의 행보에 크게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다만 이런저런 논란이 일긴 했어도 어쨌든 두 시즌 연속 3위 입상은 했으니 본인이 그만두지 않는 이상 경질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였다. 결국 2020년 5월 29일, 이재성 감독과 강석인, 전대웅은 계약이 종료되며 팀을 떠나게 되었다. 이재성은 계약종료, 강석인은 개인사정으로 팀을 나왔고, 전대웅은 아예 재계약 불가라는 통보를 받고 나갔다고 밝혔다. 물론 말이 좋아서 재계약 불가지 사실상 방출을 좋게 말한 것이다. 이후 전대웅은 임재원을 필두로 만들어진 신생팀 [[GC Busan E-STATS]]로 가서 주장직을 맡게 되었고,[* 우려가 나오는 것이, 전대웅은 본인이 팀의 중심이었을 때 좋은 결과가 나온 적이 거의 없었다. 시즌제로의 CJ레이싱은 본인만 고통받다 광탈했으니 그렇다 쳐도, 2019 시즌2의 GEEKSTAR때는 다른 팀원들과 서로 불만이 많았고 스폰강탈 논란까지 나왔으니...] 강석인은 한화생명으로 이적했고,[* 논란의 당사자인데다가 기량 하락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문호준-최영훈-강석인 조합이 다시 결성되면서 차후 공개된 유영혁-이은택의 아프리카 프릭스 조합과의 라이벌 구도가 기대된다는 반응도 많다.] 이재성은 팀을 나온 자세한 경위나 이후의 행보에 대해 밝힌 바가 없고 아직까지도 논란에 대해서는 아무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시즌이 끝난 후 이적한 전대웅이 임재원의 방송 중 게임 내 채팅으로 프릭스의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는 말을 하고[* 상당히 수위가 센 발언이었기에 임재원은 당황한 듯 채팅을 지우려고 방을 나갔다 왔다.] 강석인도 한화생명 이적 이후 방송에서 프릭스의 아이템전에 대한 혹평과 지쳤었다는 발언을 하고 프릭스 시절과는 완전히 다른 텐션을 보여주면서 말 그대로 팀 분위기가 엉망이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일부에서는 강석인, 이재성과 강한 친분이 있는 [[박천원]]이 있던 결성 직전의 시절에는 팀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다는 점에서 영정듀오의 제명 이후부터 불만을 표출하며 어긋나기 시작했고, 유영혁이 허수아비로 존재했거나 방관하는 태도를 취하는 사이에 그대로 팀 내 카르텔이 형성되어 썩은 부분이 프릭스 게이트로 나타난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사필귀정|결국, 불협화음 끝에 팀의 이미지를 심각하게 실추시킨 장본인들 모두가 논란이 생긴지 한 시즌만에 팀에서 나가게 되었다.]] 유영혁이 아직 남아있고 불쌍하다 vs 그래도 업보다 라는 식으로 팬들의 의견이 갈리긴 하지만 팀의 확고한 에이스였고 다른 관련인들처럼 사과문을 내리는 등의 행위를 저지르지 않았고 MysTic클럽의 클럽원들에게 종종 언급되는 등 여론이 나쁘지만은 않기 때문에 차기 시즌에도 팀의 구심점으로 활동할 듯 하다. 애초에 프릭스라는 팀 자체가 유영혁이라는 카트리그의 슈퍼스타를 구심점으로 창단되었기 때문에 프릭스가 고정된 멤버로써 꾸준한 성적을 내지 않는 이상은 유영혁이 끌고 나갈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